구좌 맛집2 [다랑쉬오름 근처 식당] 마을에서 재배한 메밀로 직접 만든 메밀막국수-메일의 고향 주차공간 적으나 식당 앞 도로변 주차 가능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7시 매주 월요일 휴무 지금 이맘때쯤이면 다랑쉬 오름에 올랐다 내려오면 넓은 메밀밭이 있다. 마을에서 하는 메밀밭이어도 출입을 막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사진 찍고 메밀국수 먹으러 오라고 대놓고 팻말이 있다. ^^;; 물론 강요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침 점심때고 아직 뭘 먹을지 결정도 안 했으니 점심메뉴는 메밀막국수로 정한다. 다랑쉬오름에서 차타고 5분 정도 세화 방향으로 나가면 메밀의 고향이라는 팻말에 적어져 있던 식당이 나온다. 근데 식당이라기보다는 마을회관이라고 해야하나..... ^^;;;;;;;;;;; 마을 차원에서 농사짓는 메밀밭이어서 마을에서 함께 식당도 운영하는가 보다. 구좌읍이.. 2021. 11. 6. [제주 월정리 맛집]뼈까지 오도독!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월정리 민경이네 어등포해녀촌 우럭튀김 주차장 아주 넓어요 오늘은 토요일. 게다가 날씨도 맑다. 바람이 불긴 했지만.. 제주도는 아직은 기온이 서울처럼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바람이 조금은 차가워진 데다가 오늘은 바람까지 부니 한기가 올라온다. 그래도 햇살이 좋으니 바다는 역시 하늘색을 따라 푸른빛을 띈다. 오늘은 구좌읍에 볼일이 있어 잠깐 들리며 바다색이 좋으니 가까운 월정리로 나가본다. 역시 오늘은 바다색이 좋다. 바다색은 하늘색을 따라간다. 날이 흐리면 바다도 잿빛이다. 낡이 맑으면 바다는 맑은 푸른빛을 띤다. 하늘이 정말 푸른 날은 바다도 깊은 푸른빛이 난다. 월정리에 갔으니 자연스럽게 월정리에 갈때마다 들리는 우럭튀김을 먹으러 간다. 월정리 해변에서 약간 성산일출봉 쪽으로 바다 구경을 하면서 가다 보면 민경이네 어등포 해녀촌이 나.. 2021.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