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작작1 제주도는 지금 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푸릇푸릇하지만 제주도는 지금 여기저기 귤이 익어간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딱 이맘때쯤부터 제주에서 첫 수확하는 귤은 극조생 귤이다. 더운 여름날 마트에서 비싸게 파는 하우스에서 재배한 하우스감귤이 있지만 자연의 순리대로 노랗게 익어가는 제주의 첫 귤은 극조생 귤이다. 극조생이 끝나면 황금향, 노지감귤, 레드향, 한라봉 등등 순으로 10월부터 2월까지 제주도는 온통 감귤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제주에선 귤을 미깡이라고 부른다. 그냥 미깡, 나스미깡, 뽕깡, 낑깡 등등.. 그 부르는 이름도 참 다양하다. 감귤에 대하여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의 서귀포 감귤박물관으로!!!! 주변도 잘 꾸며져 있어 관광코스로도 추천한다. https://culture.seogwipo.g.. 2021.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