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모래1 모래 먼지 안나는 고양이 모래 벅시캣 고양이 모델도 아니면서 모래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옆에 와서 포즈를 취한다. 익숙해서일까.. 사실 쪼꼬우유는 어려서부터 벅시캣 모래를 썼다. 처음에는 뭣모르고 두부모래를 썼었다. 두부모래는 변기에 버릴 수도 있고 가격도 싸지만 고양이들의 신장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 바로 벅시캣 모래로 바꿨더랬다. 벅시캣 모래는 무향/무취의 모래다. 지독한 고양이의 응아 냄새도 확실히 많이 잡아준다. 소변 흡수율도 월등하다. 그래서인지 아침마다 감자와 맛동산을 줍줍 하는 재미가 짜릿하다. 소변 흡수가 잘돼서 신장염을 발생시키는 확률이 낮은 것 같다. 7.26kg 두 봉지에 가격이 3~4만 원 정도 하니 가격이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냥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야 그깟 거!!! 엄마가 좀 더 .. 2021.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