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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모래 먼지 안나는 고양이 모래 벅시캣

by 제주joy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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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델도 아니면서 모래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옆에 와서 포즈를 취한다.

익숙해서일까..

사실 쪼꼬우유는 어려서부터 벅시캣 모래를 썼다.

처음에는 뭣모르고 두부모래를 썼었다.

두부모래는 변기에 버릴 수도 있고 가격도 싸지만 고양이들의 신장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 바로 벅시캣 모래로 바꿨더랬다.

벅시캣 모래는 무향/무취의 모래다. 

지독한 고양이의 응아 냄새도 확실히 많이 잡아준다. 

소변 흡수율도 월등하다. 그래서인지 아침마다 감자와 맛동산을 줍줍 하는 재미가 짜릿하다.

소변 흡수가 잘돼서 신장염을 발생시키는 확률이 낮은 것 같다. 

 

7.26kg 두 봉지에 가격이 3~4만 원 정도 하니 가격이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냥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야 그깟 거!!! 엄마가 좀 더 돈 벌면 되지 뭐!!!!

우리 집은 두 마리 고양이가 같은 화장실을 쓰는데 한 달 반 정도 주기로 7.26kg짜리 두 봉지를 정기적으로 구매한다. 

벅시캣의 단점이라면 화장실 변기에 버릴 수가 없어서 쓰레기 봉지 값이 추가로 드는 것인데 냥집사들이 겪는 집안 사막화 현상이나 아가들 응아 냄새는 확실히 잡아준다.

아기들 애기 때부터 쓰던 거여서 그런지 다른 건 아예 고민도 하지 않고 이것만 구입한다. 

덕분인지 우리 아가들은 여태껏 신장질환을 비롯해 잔병치레가 없다. 

쪼꼬의 관절병은 어쩔 수 없더라도 최대한 다른 병에는 걸리지 않도록 건강하게 잘 관리해주고 싶다. 

이상 내 돈 내산 고양이 화장실 모래 벅시캣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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