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멸치칼국수1 [제주 현지인맛집] 칼국수는 말할것도 없고 김치맛은 더 끝내줘여 삼다칼국수 제주시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제주시에 살 때 정말 좋아했지만 서귀포로 이사한 후 자주 못 갔던 삼다 칼국수에 간다. 일부러 볼일이 있던 장소에서 차를 타고 15분여를 달려 굳이 이 집을 찾는다. 영업시간 : 월~토 10:00~21:00 주차장 없음. 골목에 알아서 세워야 함. 제주도청 뒤에 주택가에 자리 잡은 크지 않은 칼국수 집이다. 점심시간이면 여기 칼국수를 먹으려고 도청 직원들이 붐비는 곳이다. 원래도 칼국수를 좋아하지만 제주에 온 후로 도내에서 이 집 칼국수를 제일 좋아한다. 메뉴는 단출하다. 독칼국수라 부르는 닭칼국수, 매생이칼국수, 멸치칼국수. 사이드로 감자만두, 저녁 메뉴로 샤브샤브가 있다. 오늘도 역시 멸치칼국수와 감자만두를 시킨다. 기본찬은 단출하지만 막 찐 듯 따뜻한 삶은 계란과 매일 .. 2021.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